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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조 굴리는 KIC, 사내 AI에 '중국산' 모델 도입…보안 기준은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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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9. 09:53

339조 굴리는 KIC, 사내 AI에 '중국산' 모델 도입…보안 기준은 전무

간단 요약

미국 수출통제 대상인 중국 기관의 모델을 사내 AI에 탑재해 보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용률은 급감하는데 9억 원대 인프라 증설을 강행해 예산 관리 부실 지적도 나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339조원 규모의 국가 자산을 운용하는 한국투자공사(KIC)가 사내 인공지능(AI)에 중국산 모델을 도입해 보안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이 KIC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내 AI에 탑재된 모델 4종 중 언어모델은 중국 알리바바의 ‘Qwen3’, 검색용 임베딩 모델은 베이징인공지능연구원(BAAI)의 ‘BGE M3’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검색용 모델을 개발한 BAAI는 중국의 군 현대화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지난해 3월 25일 미국 상무부 수출통제 명단에 오른 기관입니다. 하지만 KIC의 AI 모델 선정 평가 기준에는 개발사의 국적이나 미국 수출통제 대상 여부가 포함되지 않아 보안 검토가 미흡했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해당 AI는 그룹웨어 내규나 국회 업무관리시스템의 질의 자료 등 민감한 정보를 처리하는 데 활용됩니다. 그러나 사내 AI 이용 건수는 지난 5월 3755건에서 9월 798건으로 넉 달 만에 78.7% 급감했습니다. 지난달 직원들의 챗GPT 이용 건수가 사내 AI의 약 46배에 달하는 등 실제 활용도와 신뢰도 또한 낮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이용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KIC는 9억 5040만원 규모의 AI 인프라 증설 계약을 체결하고, GPU를 기존 4개에서 12개로 늘리는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강 의원은 “보안 의식도, 예산 관리도 허술하다”고 지적하며, 주무 부처인 재정경제부에 산하 공공기관의 AI 도입 실태 조사와 보안 기준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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