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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밝히는 2026 정동야행…역사문화시설 34곳 야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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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9. 11:15

가을밤 밝히는 2026 정동야행…역사문화시설 34곳 야간 개방

간단 요약

기존 봄에서 가을로 개최 시기를 변경해 선선한 날씨 속에서 정동의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역사문화시설 34곳이 야간 개방하며, 음식점 20곳의 할인 이벤트와 스탬프 투어도 마련됐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 중구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덕수궁과 정동 일대에서 '2026 정동야행'을 개최합니다. 올해 축제는 '정동, 새로운 빛을 입다'를 주제로, 지난해까지 봄에 열리던 행사를 가을로 옮겨 선선한 날씨 속에서 정동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에는 정동 일대 미술관, 박물관, 종교시설 등 34개 역사문화시설이 야간에 문을 열고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운영 시간은 30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31일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또한 인근 음식점 20곳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입니다. 방문객 참여를 위한 스탬프 투어도 진행됩니다. 12개 이상의 도장을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중구는 정동제일교회, 중명전, 구 러시아공사관 등 19개 시설과 가로공간을 대상으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정동의 밤을 더욱 밝게 비출 계획입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정동은 거리 자체가 근현대사의 이야기를 품은 박물관"이라며 "가을밤 정동을 거닐며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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