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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앨버타주 분리독립 투표 D-1…카니 총리 '美 개입'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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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9. 12:02

캐나다 앨버타주 분리독립 투표 D-1…카니 총리 '美 개입' 경고

간단 요약

캐나다 최대 원유 생산지인 앨버타주가 오는 19일 분리독립 주민투표를 실시합니다.

투표 결과는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여론조사에서는 캐나다 잔류 의견이 66%로 우세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캐나다 최대 원유 생산지인 앨버타주가 오는 2026년 10월 19일 연방 탈퇴 여부를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합니다. 이번 투표는 법적 구속력이 없어 결과가 찬성으로 나오더라도 즉각적인 독립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분리독립론의 배경에는 연방정부의 탄소세와 환경 규제,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한 지역사회의 불만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석유산업에서 발생한 세수가 타 지역 지원에 쓰이는 것에 대한 반발도 거센 상황입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최근 집회에서 국경 밖 세력이 우리를 분열시키려 한다며 외부 개입을 경고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만들겠다고 언급하는 등 양국 간 갈등이 심화하는 상황과 맞물려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캐나다 잔류 쪽으로 기울어 있습니다. 앵거스리드연구소와 입소스 조사 모두 캐나다 잔류를 지지하는 응답이 66%로 일관되게 나타났습니다. 과거 퀘벡주가 1980년과 1995년 두 차례 주민투표를 실시했으나 모두 부결된 사례가 있어 이번 투표 결과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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