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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 무역액 1~9월 22억 7천만 달러 돌파…전년 대비 18.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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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9. 14:15

북중 무역액 1~9월 22억 7천만 달러 돌파…전년 대비 18.6% 증가

간단 요약

중국의 대북 수출입 규모가 18.6%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압록강대교 개통으로 향후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북중 간 무역총액이 22억 7,264만 달러(약 3조 578억 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6% 증가했습니다. 이는 산케이신문이 중국 세관당국의 무역통계를 분석한 결과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중국의 대북 수출이 12.1% 늘어난 17억 8,907만 달러, 수입은 50.4% 급증한 4억 8,357만 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수입액이 크게 늘어난 배경에는 가발과 인공 속눈썹 등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대상이 아닌 경공업품의 교역이 활발해진 영향이 큽니다. 다만 현재의 무역 규모는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과 관련해 제재 결의를 하기 전인 2017년 동기(40억 달러) 수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향후 무역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5일 중국 랴오닝성 단둥과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개통되면서 양국 간 물류 이동과 인적 왕래가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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