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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유럽 소형 전기차 라인업 강화로 중국차 공세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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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9. 07:24

현대차·기아, 유럽 소형 전기차 라인업 강화로 중국차 공세 맞대응

간단 요약

올해 1~8월 현대차·기아의 소형 전기차 판매량은 14.4%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전체 판매량은 2.2% 감소해 중국 브랜드의 거센 추격에 대응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중국 자동차 업체들의 거센 공세가 이어지는 유럽 시장에서 소형차를 앞세워 반격에 나섭니다. 유럽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8월 현대차·기아의 유럽 전체 판매량은 53만467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2% 감소했습니다. 반면 중국 브랜드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기간 BYD는 17만7752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163% 급증했고, 체리자동차는 250.9%, 지리자동차는 7.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유럽 내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소형 전기차를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 방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1~8월 소형 전기차 판매량은 9만7689대로 전년보다 14.4% 늘었습니다. 특히 아이오닉3는 61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최대 496km를 주행하며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신형 베이온 역시 고속도로 주행 보조와 360도 카메라 등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현대차·기아는 기존 유럽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기아 모닝(누적 136만2740대)과 현대차 i20(누적 100만대)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소형차 라인업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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