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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 해외카드 결제 3개월 만에 13% 급증… 월 18만 건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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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9. 17:13

서울 지하철 해외카드 결제 3개월 만에 13% 급증… 월 18만 건 육박

간단 요약

서울 지하철 내 해외 신용카드 결제가 3개월 만에 13% 이상 증가하며 이용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편의를 위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추가되며 결제 가능한 브랜드가 5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 지하철에서 해외 신용카드를 이용한 결제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9월 해외카드 결제 건수는 17만 9,483건으로, 6월(15만 8,553건) 대비 13.2%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결제 금액 역시 8억 2,298만 원에서 9억 4,246만 원으로 14.5% 늘었습니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은 서울역과 홍대입구역입니다. 특히 서울역의 경우 9월 결제 건수가 2만 7,835건으로 6월보다 30.4% 급증했고, 결제 금액도 32.0% 증가했습니다. 이외에도 명동역, 동대문역, 을지로입구역 순으로 해외카드 결제가 활발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X)를 결제 수단에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키오스크에서 이용 가능한 해외카드 브랜드는 비자, 마스터카드, JCB, 유니온페이를 포함해 총 5종으로 확대됐습니다. 반면 간편결제 건수는 6월 9만 7,280건에서 9월 7만 4,083건으로 23.8% 감소했습니다. 공사 측은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운영 종료에 따른 충전 수요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해외 신용카드 결제 실적이 증가하며 새로운 결제 수단이 지하철 이용객의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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