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서 장기간 거래가 없거나 휴면 상태인 계좌가 3억 4천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장기 미거래 및 미청구 금융자산 잔액은 14조 1,85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장기 미거래 계좌는 통상 3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의미하며, 휴면금융자산 계좌에는 소멸시효가 완성된 예·적금·보험금 계좌와 휴면성 증권계좌가 포함됩니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전체 휴면금융자산 계좌의 약 75%는 휴면성 증권계좌가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집계된 총 계좌 수는 3억 4,191만 개로, 2021년 말 2억 6,440만 개와 비교하면 29.3%나 급증했습니다. 금융당국과 금융회사가 지난해 5,488억 원 규모의 휴면금융자산을 환급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계좌 수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박성훈 의원은 단순히 환급 실적을 홍보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장기 미거래 계좌가 계속 쌓이는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금융회사의 사전 안내와 환급 절차를 전면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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