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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헌국회 역사적 가치 되살린다…제헌의원 유족회·국회기록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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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0. 10:14

제헌국회 역사적 가치 되살린다…제헌의원 유족회·국회기록원 맞손

간단 요약

양 기관은 제헌국회 기록물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28년 개원 80주년 기념행사를 공동 준비하고 전시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제헌국회의원 유족회와 국회기록원이 제헌국회의 헌정사적 가치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윤인구 유족회장과 곽건홍 국회기록원장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제헌국회전시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헌국회 관련 기록물의 수집과 보존, 활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국회기록원은 지난 7월 유족회의 협조를 통해 제헌회관에 보관 중이던 기록물 539점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11월부터 제헌국회전시관의 전시 개편을 진행하며, 2028년 제헌국회 개원 8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공동 기획할 계획입니다. 이날 국회기록원은 윤인구 회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습니다. 유족들의 기증 문화는 오랜 역사를 자랑합니다. 윤인구 회장의 조부인 윤치영 제헌국회의원이 평생 소장했던 사료 3000여 점은 국회도서관 최초의 개인 문고인 '동산 문고'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제헌국회의원 이재형이 생전 거주했던 운경고택을 방문해 제헌국회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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