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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2032년까지 누리호 매년 발사…제2우주센터 12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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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0. 11:57

우주항공청, 2032년까지 누리호 매년 발사…제2우주센터 12월 결정

간단 요약

정부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누리호를 매년 1회 이상 발사해 공공·국방 위성을 수송합니다.

2030년에는 최초로 연 2회 발사에 도전하며, 차세대 발사장을 위한 제2우주센터 후보지도 12월 확정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우주항공청은 2027년부터 2032년까지 누리호를 활용해 공공 및 국방 위성을 매년 1회 이상 우주로 쏘아 올리는 계획을 추진합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최근 누리호 5차 발사 성공으로 한국형 발사체의 성공률이 80%까지 높아졌다고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발사 일정에 따르면 2030년에는 누리호를 두 차례 발사하는 첫 도전에 나섭니다. 이어 2031년 11차 발사에서는 초소형위성체계의 전자광학(EO) 위성 4기를, 2032년 12차 발사에서는 아리랑 8호와 동반 위성 3기를 탑재해 발사할 계획입니다. 특히 아리랑 8호는 합성레이더(SAR) 위성으로, 동반 위성들과 함께 멀티스태틱 방식을 도입해 운용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발사체 기술 고도화에도 속도를 냅니다. 2035년까지 로켓 1단을 회수해 재사용하는 기술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2028년 저고도 수직이착륙 시험을 시작으로 2032년에는 차세대 발사체를 활용한 고도 1000m급 시험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합니다. 한편, 재사용 발사체와 민간 상업 발사의 거점이 될 제2우주센터의 최종 건립지는 국가우주위원회를 거쳐 올해 12월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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