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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자살률 전국 평균 웃돌아…정신과 의사 없는 곳 25곳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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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0. 17:08

인구감소지역 자살률 전국 평균 웃돌아…정신과 의사 없는 곳 25곳 달해

간단 요약

인구감소지역 92곳의 평균 자살률은 32.1명으로 비감소지역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국 29개 정신과 의사 부재 지역 중 86.2%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의료 공백이 심각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국가데이터처와 행정안전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구감소지역이 높은 자살률과 열악한 의료 인프라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인구감소지역 92곳의 인구 10만 명당 자살률 평균은 32.1명으로, 비인구감소지역 137곳의 28.4명보다 3.7명 높았습니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92곳 중 65곳(70.7%)은 전국 평균 자살률인 27.8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신건강 의료 접근성 격차도 심각합니다. 전국 229개 시·군·구 중 정신과 의사가 한 명도 없는 지역은 29곳인데, 이 중 25곳(86.2%)이 인구감소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구감소지역의 높은 노인 비중이 자살률에 영향을 미친다고 분석합니다. 실제 인구감소지역의 노인 비중은 35%로 일반 지역(18.5%)의 두 배에 달해, 고령층을 위한 정신건강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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