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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월 국고채 5조 원 축소…채권시장 안정 위해 추가 감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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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0. 17:56

정부, 10월 국고채 5조 원 축소…채권시장 안정 위해 추가 감축 검토

간단 요약

정부가 채권시장 수급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달 국고채 발행 물량을 5조 원 축소했습니다.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발행 규모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며 추가 감축 가능성도 열어두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최근 채권 발행기관 협의체 제4차 회의를 열고 채권시장 수급 여건을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초과세수를 활용해 이달 국고채 발행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5조 원 축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우량채 공급에 따른 시장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난 3분기 공적채권 실제 발행액은 65조 원으로, 당초 관리 계획이었던 67조 원보다 2조 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국고채 발행액은 55조 6,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9월 말까지 누적 발행액은 179조 7,000억 원입니다. 현재 4분기 국고채 잔여 발행 물량은 44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고채를 제외한 주요 공적채권의 4분기 발행 규모는 59조 원 수준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5대 시중은행과 함께 은행채 수급 여건도 살폈습니다. 은행권이 선제적으로 자금을 조달한 만큼 향후 추가 발행 수요는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순관 재경부 국고실장은 시장 상황에 따라 발행량과 시기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필요시 수시 회의를 통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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