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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감일지구 능안천·벌말천 유지용수 공급 물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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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1. 11:32

하남 감일지구 능안천·벌말천 유지용수 공급 물길 열린다

간단 요약

하남시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해 능안천과 벌말천에 하루 1만㎥의 유지용수를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LH가 공급시설 공사를 마치면서, 시는 댐용수 사용 신청 등 후속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하남시가 감일신도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능안천과 벌말천의 유지용수 공급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시는 두 하천에 각각 하루 5,000㎥씩, 총 1만㎥의 용수를 공급해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사업 추진은 주민들의 건의와 이광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갑)의 협조, 시의 적극적인 관계기관 협의가 맞물리며 진전을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9월 14일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조건부 공급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이끌어낸 것이 결정적인 전환점이 됐습니다. 물리적 준비도 마쳤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10월 7일 하천 유지용수 공급시설 공사를 완료하고 하남시에 합동점검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하남시는 관련 서류를 갖춰 10월 중 댐용수 사용 신청을 마쳤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경관 중심의 용수 공급으로 감일신도시 하천을 명품 친수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장기적으로 지하철 공사 지하수와 하수처리수를 재활용하는 대체 수자원 확보 방안도 마련했으며, 공급 시작 후에는 수질과 유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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