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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인력 늘어도 운행은 급감…광주 새빛콜 부실 운영 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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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13:51

차량·인력 늘어도 운행은 급감…광주 새빛콜 부실 운영 도마

간단 요약

차량과 운전원을 대폭 늘렸음에도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새빛콜의 운행 실적은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운영 정상화가 안 될 경우 운영법인 교체까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광주지역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인 '새빛콜'이 자원 투입 대비 저조한 운행 실적으로 국정감사에서 질타를 받았습니다. 2019년 115대였던 차량은 2025년 128대로, 운전원은 125명에서 153명으로 늘었지만, 연간 운행 건수는 32만 건에서 22만 건으로 오히려 감소했습니다. 이용자들의 불편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지난해 전체 운행의 8.6%는 탑승까지 1시간 이상 대기해야 했으며, 3시간을 기다리는 사례도 발생했습니다. 또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운전원 22명이 법적 근거 없이 187일의 휴무를 사용했고, 민원 미답변율이 60%를 넘어서는 등 근태 관리 부실도 드러났습니다. 22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감사를 했음에도 개선되지 않은 것은 제 불찰"이라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민 시장은 성과연동 보상제 도입을 추진하고, 운영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운영법인 교체까지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국감에서는 새빛콜 외에도 장애인용 무장애 키오스크의 기준 미달 문제도 지적됐습니다. 민 시장은 이에 대해 내년도 예산에 교체 비용을 반영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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