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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 노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중재안 수용…사측은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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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17:34

GGM 노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중재안 수용…사측은 검토 중

간단 요약

GGM 노동조합이 장기화된 노사 갈등을 풀기 위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중재안을 수용했습니다.

핵심 쟁점인 타임오프 2,700시간이 포함됐으나, 사측은 아직 수용 여부를 결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현대차 캐스퍼를 위탁 생산하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조합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제시한 노사 갈등 조정·중재 권고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22일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간 이어진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중재안을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권고안에는 노사 간 핵심 쟁점인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2,700시간이 담겼습니다. 당초 노조는 법정 한도인 4,000시간을, 사측은 500시간을 주장하며 팽팽히 맞서왔습니다. 다만 단식 농성 11일째를 맞은 박근서 금속노조 광주전남지부장과 김승원 GGM지회 사무장은 단체교섭이 일괄 타결될 때까지 농성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입니다. 사측은 '누적 생산 35만 대까지는 상생노사발전협의회 결정을 따라야 한다'는 협정서 조항을 근거로 교섭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난 1일 부당노동행위 혐의로 GGM 본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법적 리스크도 커진 상황입니다. 과거에도 중재안이 마련된 적이 있으나 노조가 생산 목표 조항을 문제 삼아 결렬된 바 있어, 이번 중재안이 실질적인 해결책이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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