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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장관, 무역협회 작심 비판 "대미 협상 지원 부족해 혁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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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2. 17:26

김정관 산업장관, 무역협회 작심 비판 "대미 협상 지원 부족해 혁신 필요"

간단 요약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대미 통상 협상에서 무역협회의 지원 기능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협회의 방만한 운영과 공적 역할 부재를 꼬집으며 조속한 혁신안 마련을 강력히 주문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한국무역협회를 향해 작심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김 장관은 대미 통상 협상 과정에서 협회의 대정부 지원 기능이 의외로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협회 측에 즉각적인 혁신안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이번 비판은 무역협회의 공적 역할 부재를 짚은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의 질의에 대한 답변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장 의원은 협회 회장 연봉이 6억 원에 달할 정도로 고액임에도, 정작 무역전쟁 상황에서 협회의 공적 역할은 미비하다고 꼬집었습니다. 특히 협회의 자산인 코엑스 등이 과거 수입 승인 대가로 징수한 준조세 성격의 기금으로 형성된 만큼 사실상 국민의 재산이라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또한 산업부 출신 인사가 상근부회장으로 재직하는 등 인사 유착 의혹과 함께 13년 만에야 감사가 이뤄지는 폐쇄적인 운영 실태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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