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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킹칼리드 공항 2주 만에 운항 재개했으나 후티 위협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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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6. 03:34

사우디 킹칼리드 공항 2주 만에 운항 재개했으나 후티 위협 여전

간단 요약

지난 10일 후티의 공격으로 폐쇄됐던 킹칼리드 공항이 2주 만에 부분적으로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하지만 후티 반군이 공항을 여전히 공격 목표로 규정하면서 실제 운항은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2주 만인 25일 국제선을 포함해 부분적으로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발생한 후티 반군의 대규모 공격으로 공항 이용객 등 최소 13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이 부상당하는 참사가 발생하며 공항 운영은 잠정 중단된 바 있습니다. 공항 측은 제1터미널을 국내선, 제2터미널을 국적 항공사 국제선 전용으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재개 첫날부터 후티의 잇단 공격이 이어지며 실제 항공편 운항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후티 대변인 야히야 사리 준장은 성명을 통해 킹칼리드 공항이 여전히 군사적 공격 목표라며 이용을 자제하라고 경고했습니다. 후티는 공항뿐만 아니라 핵심 에너지 인프라인 동서 원유 송유관까지 타격했다고 주장하며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사우디 주도 연합군은 리야드를 향한 드론과 탄도미사일, 남부 지역을 겨냥한 미사일 등을 요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리야드 외 지역에서는 미사일 요격으로 인한 부상자가 발생하는 등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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