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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 아시아 최초 현대미술 보존 워크숍 개최…기술 공유 정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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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6. 16:28

리움미술관, 아시아 최초 현대미술 보존 워크숍 개최…기술 공유 정례화

간단 요약

리움미술관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아시아 최초로 현대미술 보존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매년 최신 보존 기법을 공유하는 집중 워크숍을 정례화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리움미술관이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2026 리움 현대미술 보존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서구권 중심의 보존 교육을 아시아에 처음으로 정례화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교육은 캔버스 회화 보존의 핵심 기법인 ‘미스트라이닝(Mist Lining)’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국제박물관협의회 보존위원회(ICOM CC) 전 의장인 케이트 시모어가 강의를 맡았으며, 일본 국립아트 리서치센터(NCAR)와 협력해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워크숍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명의 회화 보존가가 참여해 실무를 익혔고, 대중강연에는 1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스트라이닝은 열과 수분 사용을 최소화하고 저압으로 작품을 밀착하는 기술로, 다양한 회화 상태에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리움미술관의 이러한 행보는 1989년 설립된 보존연구실의 37년 역사와 궤를 같이합니다. 이건희 선대회장은 생전 “미술관은 설립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며, 후손을 위해 보존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보존과학실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를 이끌었습니다. 리움미술관은 앞으로도 매년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현대미술 보존의 신기술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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