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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교회 총격 응징 위해 시리아 내 무장 조직 폭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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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7. 09:11

요르단, 교회 총격 응징 위해 시리아 내 무장 조직 폭격

간단 요약

지난 23일 카라크 그리스 정교회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9명이 사망하고 34명이 부상했습니다.

요르단군은 배후로 지목된 무장 조직을 폭격했으나, 시리아 정부는 사전 조율 없는 공격이라며 국경을 폐쇄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23일 요르단 카라크의 그리스 정교회에서 장례식 도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9명이 숨지고 최소 34명이 다쳤습니다. 요르단 보안 당국은 사건 발생 이틀 뒤인 25일, 총격전 끝에 용의자인 형제 2명과 이들의 인척 1명을 체포하며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요르단군은 이번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무장 조직을 응징하기 위해 26일 시리아 남부 은신처를 폭격했습니다. 중동의 중재자 역할을 해온 요르단이 이례적으로 직접 군사 행동에 나선 것은 이번 사건을 그만큼 엄중하게 보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이번 폭격으로 시리아 남부 다라주와 스웨이다주에서 어린이 3명과 여성 1명을 포함해 총 7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습니다. 시리아 정부는 요르단 측의 공습이 사전 조율되지 않은 행위라며 강력한 유감을 표명하고, 양국을 잇는 유일한 통로인 나시브 국경검문소를 즉각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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