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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美 SMR 기업과 손잡고 4세대 원전 실증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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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7. 09:58

현대엔지니어링, 美 SMR 기업과 손잡고 4세대 원전 실증 사업 본격화

간단 요약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ARC, NNE와 협력해 4세대 원자로 실증 사업에 나섭니다.

이번 협약으로 소듐냉각고속로와 고온가스로 등 차세대 원전 기술 확보에 속도를 냅니다.

이 기사는 9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개발 기업들과 잇달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4세대 원자로 실증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듭니다.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차세대 원전 시장에서의 기술적 입지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소듐냉각고속로(SFR) 개발사인 ARC와 손잡고 미국 아이다호 국립연구소(INL) 부지에 200MWe 규모의 상업용 실증 플랜트를 추진합니다. ARC가 개발 중인 'ARC 100'은 열전도율이 높은 액체 소듐을 냉각재로 사용해 사용후핵연료를 재활용하고 방사성 폐기물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기술입니다. 나스닥 상장사인 NNE와는 고온가스로(HTGR) 기반의 초소형 원자로(MMR) 사업을 진행합니다. 양사는 미국 일리노이대 어배너 섐페인 캠퍼스(UIUC)에 열을 공급하는 'KRONOS MMR' 초도기 사업을 함께 수행할 예정입니다. 고온가스로는 헬륨가스를 냉각재로 써 700도 이상의 열을 생산하므로 발전뿐 아니라 수소 생산에도 활용 가치가 높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85년 원자력부 신설 이후 가동원전 설계, 연구용 원자로, SMR 기술개발 등 총 254건의 원자력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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