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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옛 조선내화 공장 700억 투입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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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7. 13:47

목포시, 옛 조선내화 공장 700억 투입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간단 요약

목포시와 조선내화가 옛 공장 부지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본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조선내화는 700억 원을 전액 투입해 2029년까지 2단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목포시가 조선내화와 손잡고 오랫동안 방치된 옛 목포공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킵니다. 양측은 지난 26일 최광철 조선내화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본계약을 체결하며, 지난 2023년 2월 맺은 상호협력 양해각서의 후속 조치를 본격화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조선내화가 총 700억 원의 사업비를 전액 부담합니다. 1단계로 400억 원을 투입해 문화유산 보수 및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고, 2단계로 300억 원을 들여 관광숙박시설을 확충합니다. 특히 1차 개관은 조선내화 창립 80주년인 2027년 5월 15일에 맞춰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업 대상지는 목포시 온금동 122-6번지 일원 3만 3,393㎡ 규모입니다. 조선내화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감정평가액 약 30억 원 상당의 토지 2,984㎡를 목포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확정했습니다. 2017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부지는 향후 근대역사공간과 유달유원지를 잇는 체류형 관광 벨트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강성휘 목포시장은 산업유산이 시민의 휴식처이자 문화 콘텐츠로 거듭날 것이라며, 국제수묵비엔날레 우선 대관 및 청년 예술인 지원 등 지역 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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