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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원전기업 5곳에 330억 투자…SMR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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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7. 14:33

경남도, 원전기업 5곳에 330억 투자…SMR 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

간단 요약

경남도가 조성한 원전산업 성장펀드가 결성 10개월 만에 도내 SMR 관련 기업 5곳에 33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도는 2035년까지 SMR 제조부품 독자 수출 기업 100개사를 육성하는 전략을 추진 중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경남도가 원전 및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한 '원전산업 성장펀드'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27일 창원시 성산구 범한메카텍에서 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펀드 결성 10개월 만에 도내 5개 기업에 총 33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 대상은 범한메카텍과 고려정밀공업이 각각 100억 원, 알이에스와 상림엠에스피가 각각 50억 원, 갓테크가 30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총 586억 원 규모로 조성된 이 펀드에 경남도는 30억 원을 출자했으며, 도 출자금의 3배 이상을 도내 기업에 투자하도록 조건을 설정했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현장에서 "SMR 산업 육성을 위해 성장펀드를 통한 자금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펀드 운용사인 VL인베스트먼트는 투자 확대를 위해 2027년 3월까지 1,000억 원 규모의 2차 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SMR 글로벌 육성 전략 2.0'을 통해 2035년까지 SMR 제조부품 독자 수출 기업 100개사를 육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대기업 수주 물량의 지역 중소기업 발주 확대와 제조 장비 기업까지의 지원 정책 확대를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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