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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유산균, 빛의 파장에 따라 유전자 발현과 대사 반응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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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7. 10:29

김치 유산균, 빛의 파장에 따라 유전자 발현과 대사 반응 달라진다

간단 요약

세계김치연구소와 한국광기술원 공동 연구팀이 빛의 파장에 따른 유산균의 생리 반응 차이를 규명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향후 발효용 유산균 배양 및 대사 조절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세계김치연구소 지능형발효연구단 이종희 책임연구원 연구팀과 한국광기술원 AI바이오헬스연구센터 안선희 센터장 연구팀이 김치 유산균의 빛 파장별 생리 반응을 규명했습니다. 연구 대상은 김치에서 발견되는 유산균 종인 '락티플란티바실러스 플란타룸'입니다. 연구팀은 적색(630nm), 녹색(525nm), 청색(470nm) LED를 단위 면적당 10 J/c㎡의 에너지로 조사해 빛을 쬐지 않은 대조군과 유전자 발현 및 대사물질 농도를 비교했습니다. 또한 산화 스트레스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에너지양을 5, 10, 15 J/c㎡로 다르게 설정해 추가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분석 결과, 빛의 파장에 따라 유산균의 유전자 발현과 영양분 이용, 산화 스트레스 및 생장 반응이 뚜렷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번 연구는 유산균의 생리적 변화를 파장별로 상세히 분석해 그 차이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학술적 의미가 큽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BMC Microbiology'에 게재됐습니다. 이종희 책임연구원은 이번 연구가 식품미생물 연구와 광기술 융합의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발효용 유산균 배양 및 대사 조절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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