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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중수청장 국무회의 배석은 비정상의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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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8. 03:49

이재명 대통령, 중수청장 국무회의 배석은 비정상의 정상화

간단 요약

이재명 대통령은 수사기관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국정 철학 공유를 위한 필수 과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의무 참석은 아니라며, 자율적인 판단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과 이정현 공소청 검찰총장 직무대행,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 등 주요 수사기관장을 국무회의에 배석시켰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를 두고 “잘못된 관행을 시정하는 비정상의 정상화”라며 개혁의 일환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대통령은 수사기관장의 참석이 정치적 중립성과는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오히려 국정의 기조와 가치를 공유해 각자의 업무에 반영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매번 의무적으로 참석할 필요는 없으며, 업무가 바쁘다면 자율적으로 판단하되 “한 달에 한 번쯤은 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과 직결된 구체적인 지시도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은 1% 미만인 범죄 수익 환수 집행률을 높이기 위한 인력 확보를 지시하고, 공공입찰 보증금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한 강력·중대 범죄에 한해 촉법소년 기준 연령을 만 13세 미만으로 낮추는 방안과 지방정부 체납관리단 인력을 1만 명 규모로 확충하는 계획도 언급했습니다. 한편, 야권에서는 이를 두고 사법기관을 총동원한 위헌적 행태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사법 권한 행사 앞에서의 평등이냐”며 날을 세웠습니다. 대통령실은 28일 더불어민주당 중진 의원들과의 만찬을 앞두고 있어, 향후 정치권과의 소통 행보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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