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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망사고 1년 7개월…유족 "책임자 기소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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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8. 16:49

창원NC파크 구조물 추락 사망사고 1년 7개월…유족 "책임자 기소 서둘러야"

간단 요약

지난해 3월 발생한 구조물 추락 사고로 20대 여성이 숨졌으나, 책임자 기소는 1년 7개월째 지연되고 있습니다.

유족은 경찰의 일부 불송치 결정에 반발하며 추가 고소를 진행하고 신속한 사법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해 3월 29일 창원NC파크에서 외벽 알루미늄 구조물이 떨어져 관중 3명이 다치고 20대 여성 1명이 치료 중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발생 1년 7개월이 지났지만, 유족은 책임자들에 대한 기소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신속한 사건 처리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3월 부실시공과 감리 소홀, 시설공단의 관리 부실 등을 원인으로 지목하며 관계자 16명과 창원시설공단 법인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다만 경찰은 NC 법인과 대표이사에 대해서는 계약상 건축 분야 관리 책임이 없다고 판단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반발한 유족은 지난 4월 NC 법인 등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추가 고소했습니다. 숨진 여성의 아버지 김모 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인공 없는 생일을 맞게 됐다"며 "기소할 건 기소하고 유가족의 아픔을 헤아려달라"고 토로했습니다. 최근 감사원도 고척스카이돔 등 다중이용 체육시설의 구조물 부실관리 문제를 지적하며 안전 대책 강화를 주문했습니다. 유족은 내년 3월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책임자 엄벌을 요구하는 탄원서 서명운동과 추모공간 조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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