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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사랑병원 대리수술 의혹 재조사 촉구…450억 줄기세포 보관료 논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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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8. 15:59

연세사랑병원 대리수술 의혹 재조사 촉구…450억 줄기세포 보관료 논란까지

간단 요약

국회 국정감사에서 연세사랑병원의 부실한 정부 합동조사와 대리수술 의혹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병원 측이 1만 5천 명에게 450억 원의 보관료를 받은 줄기세포 사업과 부당 광고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의 관절전문병원인 연세사랑병원이 국정감사에서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은 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해당 병원에 대한 2024년 정부 합동조사가 부실하게 진행됐다며 전면 재조사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대리수술 의혹은 병원 의사 1명이 연간 4000여 차례 수술한 것으로 진료비를 청구한 사실이 알려지며 불거졌습니다. 그러나 당시 정부 합동조사는 2022년부터 2024년 사이의 수술 55건만을 대상으로 해, 현재 재판 중인 2019~2021년 수술 건은 조사 범위에서 제외되는 등 한계가 뚜렷했다는 지적입니다. 줄기세포 보관업체 스카이브를 둘러싼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조 의원은 병원 측이 환자 약 1만 5000명으로부터 450억 원 규모의 보관료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2024년 6월 신의료기술로 인정된 SVF 주사를 연골 재생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행위 역시 부당 광고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수사 공정성에 대한 의문도 제기됐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병원과 관할 방배경찰서 사이에 치료비 감면 및 자문위원 위촉 등 유착 의혹이 있다며, 중립적인 수사가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리수술 의혹에 대한 재조사 필요성과 급여비 환수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비의료인이 의료행위에 참여한 경우 요양급여비를 지급받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례를 근거로, 부당 광고와 줄기세포 보관 문제까지 관계 기관과 함께 면밀히 살피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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