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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 수열에너지 6배 확대… 공공건축물 도입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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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9. 06:04

서울시, 한강 수열에너지 6배 확대… 공공건축물 도입 의무화

간단 요약

서울시가 2030년까지 수열에너지 보급량을 현재의 6배인 305MW로 대폭 확대합니다.

초기 공사비를 최대 2억 5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공공건축물 도입을 의무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가 한강과 상수도관의 열에너지를 활용하는 수열에너지 보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합니다. 시는 2030년까지 누적 보급량을 현재 53MW에서 305MW로 약 6배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에너지 전환은 도시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민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재정 지원책도 마련됐습니다. 시는 수열에너지 도입 사업장에 초기 공사비를 최대 2억 5천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또한, 연면적 1만㎡ 이상이면서 도수관로 500m 이내에 위치한 공공건축물은 건축 기획 단계부터 수열에너지 도입을 의무적으로 검토해야 합니다. 주요 거점 사업지에서의 도입도 속도를 냅니다. 잠실 스포츠·MICE, 성수동 K PROJECT, 동서울터미널 복합개발 등 6개소에서 총 110MW 규모의 수열에너지 도입이 추진 중입니다. 특히 용산국제업무지구에는 한강 원수를 직접 취수하는 방식의 선도 모델 도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수열에너지는 화석연료 대비 에너지 비용을 20~50%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기술입니다. 한편, 기후에너지환경부도 산업 부문의 탄소 감축을 위해 폐열을 활용한 고온 히트펌프 기술 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며 에너지 전환 정책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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