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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운지구 재개발 속도 낸다…용적률 880% 상향 및 12곳 정비구역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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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9. 11:16

서울 세운지구 재개발 속도 낸다…용적률 880% 상향 및 12곳 정비구역 전환

간단 요약

용적률을 최대 880%로 높이고 비주거 비율을 낮춰 도심 주거 공급을 대폭 확대합니다.

장기간 지연된 존치정비구역 12곳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전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시가 세운재정비촉진지구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발 규제를 대폭 완화합니다. 장기간 사업이 지연됐던 존치정비구역 12곳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전환하고, 도심 내 주거 공급을 늘리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변경안에 따르면 일반상업지역의 허용용적률은 기존 800%에서 880%로 상향됩니다. 또한 건폐율은 50% 이하에서 60% 이하로 완화되며, 비주거용도 비율은 기존 50%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낮춰 주거 공간 확보를 용이하게 했습니다. 구역 재편도 이뤄집니다. 사업 추진 여건을 고려해 6-1-5구역과 6-2-2구역을 각각 2개로 분할함에 따라 전체 구역 수는 기존 44개에서 46개로 늘어납니다. 다만, 별도로 촉진사업 절차가 진행 중인 5-5구역은 이번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김창규 서울시 도시공간본부장은 이번 변경이 장기간 정체된 지역의 사업 여건을 개선하고 생활편의시설 공급을 늘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시는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반영하고 시니어주택 인센티브를 도입해 다양한 주거 유형 공급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세운상가군 공원화 계획은 기존 방식대로 도시계획시설사업과 통합재개발을 활용해 추진됩니다. 관련 변경안에 대한 주민 공람은 2026년 10월 29일부터 11월 12일까지 14일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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