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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침수 피해 막는다…정부, 전국 11곳 하수도 정비에 55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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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9. 12:02

상습 침수 피해 막는다…정부, 전국 11곳 하수도 정비에 5500억 투입

간단 요약

정부가 상습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11곳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5500억 원이 투입되어 하수관로 개량과 펌프장 신·증설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 침수를 막기 위해 전국 11곳을 2026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기후변화로 빈번해진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총 55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하수관로 68km가 개량되고 펌프장 12곳이 신설되거나 증설될 계획입니다. 특히 경남 거제시 계룡로 일대와 통영시 봉평동 일대는 피해 복구와 대응 사업을 위해 정부가 직권으로 지정했습니다. 거제시 계룡로 일대에는 480억 원, 통영시 봉평동 일대에는 442억 원이 각각 투입될 예정입니다.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제도는 2013년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총 228곳이 선정되어 2조 2151억 원의 국비가 지원됐습니다. 이번 사업의 국비 보조율은 광역지자체 30%, 기초지자체 60%로 책정되었습니다. 조현수 기후부 물환경정책관은 "기후변화로 도시침수 위험이 커짐에 따라 빗물받이 청소와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관로 정비와 펌프장 확충에도 힘써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사업 물량과 총사업비는 실시설계 결과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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