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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버스 3800대 파업 기로…서울·경기 비상수송 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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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29. 18:41

경기 버스 3800대 파업 기로…서울·경기 비상수송 총력 대응
서울과의 임금 격차 해소 쟁점 및 수도권 출퇴근길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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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버스 노사가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9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막판 최종 조정회의를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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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서울 버스와의 격차 해소를 위한 임금 인상과 주 4.5일제를 요구하나, 사측은 재정 악화를 이유로 맞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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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조정이 결렬되면 30일 첫차부터 15개 시 29개 업체 소속 버스 약 3800대의 운행이 전면 중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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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하고 주요 거점 160곳에 전세·관용버스 200여 대를 긴급 투입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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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역시 수도권 출퇴근길 혼잡을 막기 위해 연계 지하철을 23회 증회하고 버스 집중배차를 연장함.
월 4만원 차이 뒤에 숨은 실질 격차와 파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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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버스는 어느 정도 규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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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왜 20~30%대 인상을 요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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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준 임금 약속과 재정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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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비상 대책과 향후 쟁점
leftTalking
파업 버스는 어느 정도 규모인가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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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버스 노사의 협상이 결렬되면 도내 15개 시 29개 업체 소속 버스 3798대의 운행이 즉시 멈춥니다. 여기에는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광역버스 63개 노선 942대가 포함되어 있어 대규모 출퇴근길 혼잡이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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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지난 14일 교섭 결렬 이후 조정을 신청했고 조합원 97.7%의 찬성으로 총파업을 가결했습니다. 다만 도내 최대 운수업체인 KD운송그룹은 자체 교섭을 별도로 진행해 이번 파업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leftTalking
노조는 왜 20~30%대 인상을 요구하나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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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적인 월평균 임금 차이는 약 4만원에 불과하지만 대법원 판결로 서울 버스의 실질 시급이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대법원이 서울 버스의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서울 버스 기사의 시급은 약 16% 상승하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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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서울 버스는 하루 2교대제로 운영되지만 경기 버스는 장시간 격일제 근무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 민영제 버스 기사는 연간 2400시간 이상 일하며 전국 평균보다 훨씬 긴 노동에 시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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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는 벌어진 실질 시급 격차를 메우기 위해 준공영제 21.56%, 민영제 30%의 임금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과도한 노동을 줄이기 위한 주 4.5일제 도입과 근무일수 단축도 핵심 조건으로 내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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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준 임금 약속과 재정의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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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026년까지 서울과 같은 수준으로 임금을 올리고 2027년까지 공공관리제를 전면 도입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공공관리제가 완전히 자리 잡으려면 한 해에만 약 1조 100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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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업체 측은 지자체의 재정 여건이 나빠지자 지원금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민영제 노선의 임금 동결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경기도 교통국장은 도민과의 약속대로 서울시 수준의 임금 인상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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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비상 대책과 향후 쟁점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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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는 시민들의 발이 묶이지 않도록 주요 거점에 전세버스를 투입하고 지하철 운행 횟수를 늘립니다. 경기도는 주요 거점 160곳에 순환 버스 200여 대를 투입하며 서울시는 주요 지하철 노선을 출퇴근 시간대에 23회 추가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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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택시 3500여 대를 집중 배차하고 군포시는 전철역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 3개 노선을 운행합니다. 다만 대체 전세버스 투입에는 하루 최대 2억 4000만 원이 들며 파업이 바로 타결되어도 거액의 취소 위약금이 발생하는 한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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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최종 조정에서 노사가 막판 타협점을 찾아낼 수 있을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파업 위기를 넘기더라도 장기적으로 준공영제 전환에 필요한 막대한 예산을 지자체가 어떻게 나눌지가 핵심 과제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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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연합뉴스TV
│
2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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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9 09:45
파업도 하고 짤리고 새로 뽑고 해야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된다. 많이 짜르고 많이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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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9 09:51
모조리 해고시키고, 버스 회사들 다 폐업시켜라! 버스 없이도 별 지장 없다! 조금 불편함 뿐이고, 곧 익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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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9 10:40
해고 시키고, 촉탁기사 임시로 돌리고 공고내면 젊은 기사들 못 뽑겠냐? 그럼 다신 파업 안 할꺼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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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
1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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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8 23:04
정작 대규모 노조있는조직들만 주머니 챙기고 물가는 올라서 서민들만 죽어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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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8 23:38
매년. 연례행사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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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8 23:00
서울-경기 번갈아가며 수도권 버스 노조 파업. 버스 파업은 연례 행사처럼 됐네요. 곧 지하철도 파업하겠네요~ 지금도 좋은 대우인데... 노조 권리만 남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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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
1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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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9 10:47
파업을 왜 이리 자주 해요??? 지긋 지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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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2026.10.29 05:46
버스는 왜 맨날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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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9 07:25
버릇을 잘못 드렸음. 고연봉에 복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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