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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클라우드·금융 IT 동반 견인…LG CNS, 3분기 영업익 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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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30. 09:48

AI·클라우드·금융 IT 동반 견인…LG CNS, 3분기 영업익 15% 증가
AI 인프라 선제 투자와 글로벌 데이터센터 확장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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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 6643억원, 영업이익 138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5%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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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비중 58%에 달하는 AI·클라우드 부문이 9615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실적 확대를 견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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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의 본격화로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 매출도 21.3%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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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1월 준공을 앞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데이터센터는 가동 전 임차 고객을 전량 확보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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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향후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3800억원 규모의 GPU 설비 투자를 집행하며 사업 속도를 높임.
AI와 금융 IT로 실적 이끈 LG CNS의 다음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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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늘었는데 순이익은 왜 줄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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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차세대 사업이 쏟아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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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와 대규모 설비 투자가 향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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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늘었는데 순이익은 왜 줄었을까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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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의 3분기 영업이익은 AI·클라우드 사업 호조에 힘입어 15%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21.1% 감소했습니다. 이는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한 외화거래손실과 외화환산손실이 영업외비용으로 대거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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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을 견인한 핵심 사업군을 보면 AI·클라우드 부문 매출이 961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58%를 차지하며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제조업 업황 둔화 영향으로 스마트엔지니어링 부문 매출은 3.9% 소폭 감소했으나 디지털 비즈니스 서비스 부문이 21.3% 급증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했습니다.
leftTalking
금융권 차세대 사업이 쏟아지는 이유
right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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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들의 차세대 시스템 발주가 몰리는 가장 큰 이유는 10여 년 전 구축된 노후 전산망의 교체 주기가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비대면 거래가 폭증하면서 과거의 메인프레임 시스템 대신 클라우드 기반 분산 시스템으로 전환하려는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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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정부가 추진한 금융권 망분리 규제 완화 로드맵이 맞물리면서 시스템 전환에 한층 속도가 붙었습니다. 규제 개선 덕분에 금융사들은 핵심 업무인 계정계에도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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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는 이러한 금융 IT 전환 흐름에 발맞춰 대형 금융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하며 실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 등의 차세대 사업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기 시작했고 최근 새마을금고 사업까지 신규 수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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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와 대규모 설비 투자가 향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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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데이터센터 완판과 대규모 설비 투자는 고수익 AI 인프라 서비스를 미래 핵심 수익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글로벌 기업들의 AI 수요를 겨냥해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설비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클라우드 형태로 대여해 수익을 내겠다는 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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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11월 준공 예정인 자카르타 데이터센터의 10만 대 서버 수용 공간을 가동 전 전량 임대하며 동남아 시장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컴퓨팅 가속기를 선제 확보하기 위해 3814억원 규모의 설비 투자를 단행하며 중장기 AI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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