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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핼러윈 이벤트, 에어포스원 저공비행에 시민들 '테러 공포'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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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31. 19:26

트럼프 백악관 핼러윈 이벤트, 에어포스원 저공비행에 시민들 '테러 공포' 소동

간단 요약

에어포스원이 백악관 상공을 저공비행하며 시민들에게 큰 불안감을 안겼습니다.

사전 공지 없는 이벤트로 인해 인근 공항의 항공기 202편이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가 주최한 백악관 핼러윈 행사에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의 저공비행 이벤트가 뜻밖의 소동을 불러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는 아이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다 비행기를 향해 손을 흔들며 이벤트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워싱턴DC는 항공기 운항이 엄격히 제한되는 지역으로, 대형 항공기가 122~305m 높이로 낮게 날자 시민들은 2001년 9·11 테러를 떠올리며 공포에 떨었습니다. 사전 공지 미흡에 대한 비판도 쏟아졌습니다. 워싱턴DC 시 의회는 저공비행 15분 전에야 관련 통보를 받았다고 지적하며, 시 당국자와 시민들 모두가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로 인해 백악관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의 운항이 일시 중단되면서 항공기 202편의 이착륙이 지연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평소 전용기 저공비행 관람을 즐겨온 트럼프 대통령의 선호가 이번 소동의 배경으로 지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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