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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예산정책처 “미래대응기금 재원인 추가세수 2029년부터 끊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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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1. 11:01

국회예산정책처 “미래대응기금 재원인 추가세수 2029년부터 끊긴다”

간단 요약

정부가 추진하는 미래대응기금의 핵심 재원인 추가세수가 2029년부터 발생하지 않을 전망입니다.

기금 사업의 절반 가까이가 반복적 지출로 구성돼 있어 재원 고갈 시 지속가능성이 우려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정부가 미래성장동력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조성한 미래대응기금의 핵심 재원인 '추가세수'가 2029년부터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르면 2028년까지는 57조 3천억 원 규모의 추가세수가 확보되지만, 이후부터는 재원 마련이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정부는 2027년 158조 4720억 원을 미래대응기금에 적립하며 총지출 820조 9000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그러나 기금 사업비의 46.7%인 21조 1973억 원이 현금급여나 수당 등 반복적인 지출로 구성되어 있어, 일시적 재원인 추가세수가 끊길 경우 기금의 지속가능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반도체 경기 등에 따라 2028년까지는 재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해외 주요 기금과 달리 구체적인 적립·인출 원칙이나 통제 기준이 미흡해 일반 재정사업까지 직접 수행하는 현재의 운용 방식이 기금의 안정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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