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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주택엔 소화기·고층엔 고압방수…서울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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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1.01. 16:16

취약주택엔 소화기·고층엔 고압방수…서울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가동
다중이용시설 2771곳 집중 점검과 취약지 출동 여건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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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남구 구룡마을 화재로 이재민 127명이 발생한 가운데 서울 화재 중 겨울철 비중이 27.1%로 사계절 중 최다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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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대응력 강화를 골자로 한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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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스프링클러가 없는 취약계층 2000가구에 일정 온도 도달 시 약제를 자동 방출하는 자동확산소화기를 보급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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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층 화재 대응용 고성능 물탱크차 5대를 이달 말 신규 배치하고 다중이용시설 2771곳의 피난·소방시설을 집중 점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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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소방용수시설 동파 방지 점검을 병행하며 협의회를 통해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의 상습 장애요인을 단계적으로 개선할 방침임.
노후 주택부터 고층 건물까지 겨울철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한 단계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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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대책이 주거취약지역에 집중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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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주택에 자동확산소화기를 보급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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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진입 한계와 고층 화재를 극복하기 위한 장비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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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기간 동안 현장에서 확인해야 할 점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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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대책이 주거취약지역에 집중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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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겨울철 화재 발생 빈도가 사계절 가운데 가장 높고 최근 주거취약지역에서 큰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에 이번 대책을 집중 추진합니다. 최근 5년간 서울에서 발생한 화재 2만 7777건 가운데 겨울철 화재는 7522건으로 전체의 27.1%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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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겨울철 화재의 81.1%는 일상적인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최근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큰불이 나 127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면서 안전 취약지역을 향한 선제적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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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주택에 자동확산소화기를 보급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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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소방 법령은 새로 짓는 고층 건물 중심으로 소방시설을 의무화했고 기존 노후 주택에는 이를 소급해 강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스프링클러가 없는 취약계층 2000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해 소화 설비를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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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의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는 1992년 16층 이상 아파트부터 시작해 점차 확대되었으나 오래된 저층 주거시설에는 법령이 소급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법적 사각지대로 인해 지어진 지 오래된 취약계층 주택은 초기 화재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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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보급되는 자동확산소화기는 주변 온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소화약제를 스스로 내뿜도록 만들어진 장비입니다. 불길이 커지기 전에 약제가 자동으로 분사되므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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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진입 한계와 고층 화재를 극복하기 위한 장비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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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진입이 힘든 좁은 길목에는 주민이 활용할 수 있는 소화 장치를 정비하고 고층 건물에는 높은 압력으로 물을 쏘는 특수 차량을 투입합니다. 서울시는 골목길 화재에 대비해 비상소화장치 2579곳과 소방용수시설 6만 192곳의 작동 여부를 살피고 한파에 대비한 보온 작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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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폭이 좁은 주택가에서는 소방차 출동을 방해하는 상습 불법 주정차를 해결하기 위해 출동환경 개선 협의회도 함께 운영합니다. 소방 통행로가 확보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불길을 잡을 수 있는 여건을 갖추는 일이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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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고층 건물은 물을 높은 층으로 올려보낼 때 수압 손실이 크게 발생하여 일반 소방차만으로는 물을 유효하게 뿜어내기 어렵습니다. 서울시는 일반 소방펌프차보다 2.5배 이상 높은 압력을 낼 수 있는 고성능 물탱크차 5대를 11월 말까지 새로 배치해 대응력을 보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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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기간 동안 현장에서 확인해야 할 점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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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겨울철 대책이 이어지는 내년 2월까지 대형 인명 피해 위험이 있는 시설들을 집중 조사하고 위법 사항을 엄격히 단속합니다. 많은 사람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2771곳을 방문해 비상구와 방화문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현장 확인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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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형 화재를 계기로 의무화된 중소 병원급 의료기관의 소방시설 설치 현황도 이번 기간 동안 함께 지도하고 점검합니다. 아울러 쪽방촌 등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과 침대 이용자를 고려한 대피훈련도 4개월 동안 순차적으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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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데이터 분석
기사 댓글이 많은 언론사를 기준으로 분석했어요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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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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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1 08:01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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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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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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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1 07:23
사계절인데 당연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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