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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생아 34년 만에 최대 증가, 혼인도 6년 만에 최고치…“합계출산율 0.80 달성 어렵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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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06.25. 14:24

4월 출생아 34년 만에 최대 증가, 혼인도 6년 만에 최고치…“합계출산율 0.80 달성 어렵지 않을 것”

간단 요약

4월 출생아 8.7% 증가는 2차 베이비붐 세대와 13개월 연속 혼인 증가 영향입니다.

정부는 합계출산율 0.80명 달성을 기대하며, 강력한 저출생 대책 추진을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는 2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올해 4월 출생아 수가 2만 717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8.7% 증가했습니다. 이는 2011년 4월 이후 최대 증가 폭이며, 10개월 연속 출생아 수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누적 출생아 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 늘어났습니다. 4월 합계출산율은 0.79명으로 지난해 4월보다 0.06명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출생아 수 증가의 배경으로 199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2차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이 주 출산 연령대인 30~34세에 도달한 점을 꼽고 있습니다. 30~34세 여성 인구는 2020년 이후 꾸준히 증가하여 올해 5월 기준 165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결혼 건수 증가도 출생아 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혼인 건수는 1만 892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4.9% 증가했으며, 이는 1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혼인은 보통 2년가량의 시차를 두고 출산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이 지속될 경우 올해 합계출산율이 0.80명을 달성하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경기 부진과 부동산 가격 상승 등 저출생 반전을 위한 강력한 정책 추진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2030년 합계출산율 1명대 진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향후 매년 5% 수준으로 출생아 수가 늘어나야 하므로, 지난해 발표된 '저출생 추세 반전 대책'을 더욱 강도 높고 일관되게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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