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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양식장 저수조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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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10. 08:21

고성 양식장 저수조 3명 사망
고성 양식장 저수조, 왜 3명 사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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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육상양식장 대형 저수조에서 작업자 3명이 숨진 채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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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는 현장소장 50대 한국인과 스리랑카 국적 20대, 30대 직원 2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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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현장소장 자녀의 실종 신고 후 경찰 수색으로 저수조 안에서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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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당시 저수조는 물이 가득 차 있었고, 일부는 작업복, 일부는 일상복 차림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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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국과수 정밀감식 및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안전사고 여부를 수사 중임.
밀폐 공간 작업, 무엇이 위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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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 공간 작업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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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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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 공간 작업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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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 공간은 산소 결핍, 유해가스 발생 등으로 인해 작업자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특히 양식장의 저수조나 정화조 등은 내부 공기 순환이 어렵고, 유기물 부패로 인한 황화수소, 메탄 등 유해가스가 발생하기 쉬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작업자가 의식을 잃거나 질식하여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밀폐 공간 작업 시에는 반드시 작업 전 산소 농도 및 유해가스 농도를 측정하고, 환기 장치를 가동하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확보해야 합니다. 또한, 작업 감시인을 배치하고 비상시 구조를 위한 장비를 갖추는 등 엄격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러한 안전 조치 미흡은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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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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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법은 사업주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켜야 할 의무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밀폐 공간 작업과 같은 위험 작업에 대해서는 특별한 안전보건 조치를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주는 작업 전 위험성 평가를 실시하고, 안전 교육을 제공하며, 적절한 보호 장비를 지급해야 합니다.
2022년 1월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에서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에게 형사처벌을 부과하는 법률입니다. 특히 5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며,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아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처벌 대상이 됩니다. 이번 고성 양식장의 경우 근로자가 5인 미만으로 알려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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