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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붕괴 8일만 사과, 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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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13. 14:18

울산화력 붕괴 8일만 사과, 6명 사망
울산화력 붕괴, 늦장 사과 논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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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8일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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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매몰된 작업자 7명 중 6명이 사망하고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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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 한국동서발전과 시공사 HJ중공업이 사고 8일 만에 공식 사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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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은 구조 작업이 최우선이었다고 해명했으나, 늦장 대응 비판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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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은 남은 실종자 1명을 찾기 위해 24시간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음.
울산화력 붕괴, 왜 발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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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의 전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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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와 시공사의 늦장 사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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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자 구조에 난항을 겪은 이유는?
leftTalking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의 전말은?
rightTalking
지난 6일 오후 2시 2분경,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철거를 앞둔 높이 63m 규모의 보일러 타워 5호기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타워는 가로 25m, 세로 15.5m에 달하는 거대한 구조물이었습니다. 철거를 앞둔 높이 63m, 가로 25m, 세로 15.5m 규모의 보일러 타워가 무너져
사고 당시 현장에는 9명의 작업자가 있었으며, 이 중 2명은 곧바로 구조되었으나 7명은 붕괴된 구조물에 매몰되었습니다. 이는 4~6호기 해체를 위한 취약화 작업 중 5호기가 예상치 못하게 무너진 것으로 파악됩니다. 4 6호기를 해체하기 위한 취약화 작업 중 5호기가 예상치 못하게 붕괴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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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와 시공사의 늦장 사과, 왜?
rightTalking
사고 발생 후 발주처인 한국동서발전과 시공사 HJ중공업은 8일이 지나서야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두 기업은 침묵으로 일관하여 비난을 샀으며, 이는 다른 산업 현장 사고 시 기업들의 발 빠른 대응과 대조적이었습니다. 사고 발생 일주일이 지나서야 해체 공사 발주처 동서발전과 시공사 HJ중공업이 이번 사고 피해자 가족과 국민에게 사과 입장을 밝히면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기업들은 사과가 늦어진 이유로 "실종자 구조가 최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노동계와 정치권에서는 "비난 여론에 못 이겨 한 사과"라는 비판이 제기되었으며, 한국동서발전의 입장문에는 처음 '죄송하다'는 문구가 없었던 점도 지적되었습니다. 동서발전과 HJ중공업은 사과 입장 발표가 늦어진 것에 대해 “실종자 구조가 최우선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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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자 구조에 난항을 겪은 이유는?
rightTalking
매몰된 작업자 7명 중 6명의 시신이 수습되었으나, 마지막 1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특히 30대 김모 씨의 경우, 무너진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 철 구조물이 빽빽하게 엉긴 4~5m 안쪽에 매몰되어 구조 작업에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철 구조물이 빽빽하게 엉긴 잔해 4∼5m 안쪽에 있어서 그동안 구조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또한, 무너진 5호기가 바로 옆 4호기 쪽으로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채 넘어져 추가 붕괴 위험성이 컸습니다. 이에 소방당국은 400t급 크레인으로 상부 구조물을 먼저 고정한 후, 하부에서 철 구조물을 제거하며 통로를 확보하는 방식으로 구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무너진 5호기가 바로 옆 4호기 쪽으로 비스듬하게 기울어진 채 넘어진 탓에, 4호기 방향 가장자리에 매몰돼 있던 김 씨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상부 구조물이 추가로 붕괴할 위험성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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