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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애플 매도·알파벳 매수…AI 투자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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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15. 09:58

버핏, 애플 매도·알파벳 매수…AI 투자 전환
버핏, 왜 애플 팔고 구글 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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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14일(현지 시각) 알파벳 주식 43억 달러(약 6조 2586억 원)를 매집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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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는 지난 3분기에 애플 보유 지분을 2억 8000만 주에서 2억 3820만 주로 약 15% 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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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지분을 대거 매도했음에도 불구하고 607억 달러의 애플 주식을 보유, 버크셔 포트폴리오 중 여전히 최고 비중을 차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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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알파벳 매집 소식으로 알파벳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4.16% 급등한 288.49달러를 기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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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크셔의 애플 매도는 애플의 동력 소진과 AI 진출 지연, 알파벳 매수는 AI에 적극적인 투자 효과를 위한 것으로 풀이됨.
버핏의 투자 전략 변화, 그 배경은?
down
버핏의 기술주 투자 철학 변화는?
down
애플 지분 매각의 의미는?
down
워런 버핏의 은퇴 계획과 버크셔의 미래는?
leftTalking
버핏의 기술주 투자 철학 변화는?
rightTalking
워런 버핏은 오랫동안 가치투자 원칙을 고수하며 애플을 제외한 주요 기술기업 투자에 신중한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알파벳 매수는 이러한 내부 투자 전략의 변화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특히 버크셔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토드 콤스나 테드 웨실러가 2019년 아마존 지분 매입을 주도하며 기술주 투자를 넓힌 경험이 있어, 이번 알파벳 매수도 이들에 의해 주도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됩니다.
과거 버핏은 구글에 일찍 투자하지 않은 것을 실수라고 인정한 바 있으며, 고 찰리 멍거 부회장 또한 2017년 주주총회에서 구글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한 것을 가장 큰 실수로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과거의 아쉬움이 이번 알파벳 매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버크셔는 AI에 적극적인 알파벳에 투자함으로써 AI 시대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애플 지분 매각의 의미는?
rightTalking
버크셔는 2024년부터 애플 주식을 공격적으로 매각하기 시작하여 전체 보유 주식의 약 3분의 2를 처분했습니다. 이는 애플의 동력이 소진되고 있으며, 특히 애플이 인공지능(AI) 분야에 더디게 진출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버핏은 과거에도 특정 기업의 성장 동력이 약화되거나 새로운 시장 변화에 대한 대응이 늦을 경우 과감하게 투자를 철회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여전히 버크셔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23%)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도 이후에도 지분 가치는 607억 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버핏이 애플의 장기적인 가치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추고 AI와 같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 투자 대상을 다변화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leftTalking
워런 버핏의 은퇴 계획과 버크셔의 미래는?
rightTalking
워런 버핏 회장은 2025년 말 CEO 자리에서 물러날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으며, 후계자로는 그레그 에이블 부회장이 지명되었습니다. 버핏은 최근 주주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차기 경영진에 대한 신뢰가 공고해질 때까지 자신이 보유한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는 은퇴 후에도 오너로서의 영향력을 일정 부분 유지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현재 버핏 회장이 보유한 버크셔 주식은 약 1490억 달러(약 217조 원)어치로, 대부분 A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는 여전히 회사의 최대주주입니다. 버핏은 앞으로도 매년 추수감사절 무렵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회사의 방향성과 자신의 생각을 계속 공유하겠다고 밝혀, 그의 영향력이 당분간 지속될 것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버핏은 앞으로도 매년 추수감사절 무렵 주주들에게 서한을 보내 회사의 방향성과 자신의 생각을 계속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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