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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동북아 3국 '한중일' 표기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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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16. 11:18

이재명 정부, 동북아 3국 '한중일' 표기 통일
동북아 3국 표기, 왜 '한중일'로 바뀌었나?
1
이재명 정부가 앞으로 동북아 3국의 공식 표기 순서를 '한중일'로 통일하기로 함
2
이는 전임 윤석열 정부에서 혼용되던 '한일중' 표기를 '한중일'로 원상복구하는 것임
3
대통령실은 가장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표기로 통일해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려는 목적이라고 설명함
4
지난 정부의 표기 혼용이 '어느 나라와 더 가깝나' 하는 소모적 논쟁을 야기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임
5
이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 외교 기조 아래 대중 관계 개선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됨
'한중일' 표기, 그동안 어떻게 변해왔나?
down
'한중일' 표기, 과거에는 어떠했나요?
down
윤석열 정부는 왜 '한일중'을 사용했나요?
down
이재명 정부의 '한중일' 복원, 어떤 의미인가요?
leftTalking
'한중일' 표기, 과거에는 어떠했나요?
rightTalking
전임 윤석열 정부 이전까지 동북아 3국 표기는 '한중일'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동북아 3국 정상회의체의 경우 개최 순번에 따라 '한일중 정상회의'라고 쓰기도 했으나, 그 외에는 '한중일' 순서로 언급하는 것이 관례였습니다.
이는 오랜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온 표기였으며, 특정 국가에 대한 외교적 우위를 드러내기보다는 보편적인 사용례를 따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정부 관계자들은 이러한 표기 방식이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합니다.
leftTalking
윤석열 정부는 왜 '한일중'을 사용했나요?
rightTalking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3년 9월 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동북아 3국을 '한일중' 순서로 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관계자는 "우리 정부 들어 가치와 자유의 연대를 기초로 미, 일과 보다 긴밀한 협력이 이뤄지고 있어 '한중일'보다 '한일중'으로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대일 관계 우선 기조와 가치 외교를 반영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일본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미국과의 연대를 중시하는 외교 정책의 일환으로, 동북아시아 국가 간의 서열을 재정립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leftTalking
이재명 정부의 '한중일' 복원, 어떤 의미인가요?
rightTalking
이재명 정부가 '한중일' 표기로 돌아간 것은 실용 외교 기조 아래 한중 관계 개선 의지를 갖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전임 정부가 일본에 편중된 외교 기조로 중국을 배제하며 실리를 잃은 측면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한중 관계를 전면적으로 회복하고, 전략적 협력 동반자로서 실용과 상생의 길로 다시 함께 나아가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는 외교의 핵심인 균형을 되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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