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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UAE 국빈방문…글로벌 사우스 외교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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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18. 03:42

이재명 대통령, UAE 국빈방문…글로벌 사우스 외교 확장
이재명 대통령, UAE 국빈방문 첫날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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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의 첫 방문지인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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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는 국빈 방문 예우 차원에서 이 대통령이 탑승한 공군 1호기에 전투기 4대를 출격시켜 호위 비행을 제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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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현지 현충원인 와하트 알 카라마와 고(故) 자이드 초대 대통령의 영묘를 참배하며 첫날 일정을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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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에서 동포 150여 명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대한민국이 자긍심을 느낄 만한 조국으로 변할 것이라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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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에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방위산업 및 인공지능(AI) 분야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임.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순방, 왜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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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와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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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우스 외교 다각화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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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와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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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는 대한민국이 중동 국가 중 유일하게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는 핵심 협력국입니다. 2017년 국산 다연장 로켓 '천무' 도입과 2022년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2' 수입 등 방위산업 분야에서 협력의 밀도를 높여왔으며, 최근에는 국산 전투기 KF-21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국방, 방산뿐만 아니라 원전, 첨단기술, 보건의료,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UAE를 대한민국의 중동 및 아랍 지역 진출을 위한 '베이스캠프'로 평가하며, 양국이 함께 새로운 공동 번영의 길을 확실히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오랜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하고, 더 큰 번영을 향해 동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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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우스 외교 다각화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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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중동·아프리카 4개국 순방은 이재명 정부의 '국익 중심 실용외교'를 아프리카 등 글로벌 사우스(남반구에 위치한 제3세계 국가들)로 다변화하고 다각화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신정부 출범 후 첫 중동 국가 방문으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완전히 복귀했음을 넘어 미래 성장 비전을 제시하며 다자주의 회복과 국제사회 번영에 기여하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순방에는 UAE 외에도 이집트 국빈 방문, 남아프리카공화국 G20 정상회의 참석, 튀르키예 국빈 방문 일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G20 정상회의에서는 '연대, 평등,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포용적 성장, 기후변화 대응, 핵심 광물, 인공지능 등을 논의하며, 이 대통령은 APEC에서 제시했던 '글로벌 AI 기본사회' 구상을 G20으로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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