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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달러 붕괴, 증시·금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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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19. 03:06

비트코인 9만달러 붕괴, 증시·금 동반 하락
글로벌 자산시장, 왜 동반 하락했나?
1
가상자산, 기술주, 금, 은 등 글로벌 자산시장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에브리싱 셀오프' 현상 발생함.
2
비트코인은 개당 9만 달러 선이 붕괴되어 고점 대비 29% 하락하며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함.
3
미국 나스닥S&P500 지수 하락과 함께 코스피도 4,000선 아래로 주저앉으며 3.32% 급락함.
4
이러한 시장 불안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등 미국 경제 불확실성 누적에 기인함.
5
인공지능(AI) 거품론 우려와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둔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커지고 있음.
글로벌 자산시장 하락의 배경은?
down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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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거품론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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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반감기 주기론'과 시장 불안
leftTalking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불확실성
rightTalking
당초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다음 달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으나, 최근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통화정책 긴축 선호) 신호에 시장은 금리 동결 전망에 힘을 싣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12월 FOMC에서 금리 동결 전망이 한 달 전 0%에서 52.5%로 절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는 주식, 가상자산 등 위험자산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시장 유동성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위험자산의 특성상, 금리 동결 가능성은 투자자들의 매도세를 부추기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인공지능(AI) 거품론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
rightTalking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과도한 투자와 고평가 우려, 즉 'AI 거품론'이 시장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AI 인프라 투자 목적으로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하는 등 AI 투자 과열 신호가 나타나고 있으며, 알파벳 CEO 순다르 피차이도 AI 붐에 '비이성적'인 면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AI 거품론의 진위를 가늠할 중요한 분수령은 한국 시간 20일 오전 7시에 발표될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 발표입니다. 옵션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다음 날 주가가 상하로 7%까지 움직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며,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비트코인 '반감기 주기론'과 시장 불안
rightTalking
비트코인은 4년 주기로 공급량이 절반으로 줄어드는 '반감기' 현상을 겪습니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뒤 하락하는 패턴을 반복해왔으며, 현재의 하락세 또한 이러한 '4년 주기론'에 따른 하락 사이클로 접어들고 있다는 불안감이 시장에 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기적 특성은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최근의 금리 동결 우려와 AI 버블론과 같은 거시 경제적 불확실성과 맞물려, 비트코인의 고유한 주기적 특성 또한 투자자들의 매도 심리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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