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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서버 폐기' 의혹, 경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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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19. 10:52

KT '서버 폐기' 의혹, 경찰 압수수색
KT, 왜 서버 폐기 의혹에 휩싸였나?
1
경찰이 KT의 '서버 폐기'를 통한 증거 은닉 및 정부 조사 방해 의혹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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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은 19일 KT 판교 및 방배 사옥에 수사관 20여 명을 투입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함
3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하여 KT가 해킹 사고 처리 과정에서 고의로 서버를 폐기했는지 여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볼 방침임
4
황태선 KT 정보보안실장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형사 입건되어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됨
5
이번 수사는 KT가 해킹 의혹 관련 서버 폐기 시점을 허위 보고하고 백업 로그를 숨기는 등 정부 조사를 방해한 고의성을 규명하는 데 중점을 둠
KT 서버 폐기 의혹, 그 시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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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의혹의 시작과 KT의 초기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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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폐기 시점과 백업 로그 은닉 의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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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수사 의뢰와 경찰 수사 착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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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의혹의 시작과 KT의 초기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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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8일, 미국의 보안 전문 매체 '프랙'은 중국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이 KT의 고객 원격 점검용 사이트(rc.kt.kr) 인증서 등을 탈취했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에 자체 조사 결과 자료 제출을 요청했습니다.
KT는 같은 달 13일 침해 의혹이 없다는 조사 결과를 제출하며, 군포·구로·광화문 고객센터의 구형 서버를 당초 예정보다 빠른 8월 1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이루어진 폐기라고 설명했습니다. KT는 침해 의혹이 없다는 조사 결과를 제출하며, 군포·구로·광화문 고객센터의 구형 서버를 당초 예정보다 빠른 8월 1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leftTalking
서버 폐기 시점과 백업 로그 은닉 의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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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이미 7월 19일 같은 정황을 KT에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KT가 자료를 폐기할 의도로 서버 종료를 서둘렀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가 서버 폐기 시점을 허위로 보고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과기정통부 조사 결과, KT는 서버 폐기 시점을 8월 1일이라고 밝혔으나 실제로는 8월 1일, 6일, 13일까지 3차례에 걸쳐 폐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폐기 서버의 백업 로그가 존재했음에도 9월 18일까지 민관 합동 조사단에 이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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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수사 의뢰와 경찰 수사 착수는?
rightTalking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가 정부 조사를 방해하기 위한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지난 10월 2일, 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하며 사건이 본격화되었습니다.
경찰청은 지난 10월 16일 사건을 배당받아 KT 관련 의혹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수사는 KT가 무단 소액 결제 및 해킹 사태 발생 이후 정부 조사 과정에서 허위 자료 제출 및 증거 은닉 등을 했는지 여부를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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