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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ISDS 승소, 4000억 배상금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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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19. 13:31

론스타 ISDS 승소, 4000억 배상금 '0원'
론스타 ISDS, 한국 정부 최종 승소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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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국제투자분쟁(ISDS) 중재 판정 취소 소송에서 최종 승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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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2022년 판정된 배상금 원금 2억1650만달러(약 4000억원) 및 이자 지급 의무가 모두 취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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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취소위원회는 한국 정부의 소송 비용 약 73억원을 론스타가 지급하라고 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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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위원회는 2022년 중재 판정의 핵심 증거가 '증거 법칙에 위배된다'는 한국 정부 주장을 받아들여 승소 판정을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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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자신이 법무부 장관 시절 취소 신청을 주도했음을 강조하며 민주당의 반대를 비판함.
론스타 ISDS, 왜 시작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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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및 매각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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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ISDS 소송은 왜 제기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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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차 판정과 정부의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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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의 외환은행 인수 및 매각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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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는 2003년 외환위기 이후 경영난에 빠진 외환은행 지분 51%를 1조3834억원에 인수했습니다. 당시 은행법은 산업자본의 국내 은행 인수를 금지했으나, 금융당국은 시행령의 '부실 금융기관 정리 등 특별한 사유'를 인정하여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론스타의 외환은행 소유 자격에 대한 논란이 일었습니다.
2006년 감사원은 외환은행이 인수 자격이 없는 론스타에 부적절하게 매각되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정부가 은행을 헐값에 매각했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와 함께 론스타의 외환카드 주가조작 혐의도 불거져 2011년 3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되는 등 론스타의 불법 행위가 문제시되었습니다. 2006년 감사원은 외환은행이 인수 자격이 없는 론스타에 부적절하게 매각되었다는 감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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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타 ISDS 소송은 왜 제기되었나?
rightTalking
론스타는 외환은행을 매각하고 철수하려 했으나, 한국 정부는 '헐값 매각' 의혹 관련 법원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재매각을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론스타는 2012년에야 외환은행 지분을 하나금융지주에 3조9157억원에 매각할 수 있었고, 이 과정에서 약 2조5000억여원에 달하는 차익을 남겼습니다.
론스타는 한국 정부가 외환은행 매각 과정에 부당하게 개입하여 매각 승인을 고의로 지연시키고 매각 대금을 인하하는 등 손해를 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론스타는 46억7950만달러(약 6조1천억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며 2012년 11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국제 중재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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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차 판정과 정부의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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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의 심리 끝에 ICSID 중재판정부는 2022년 8월 론스타 측 청구를 일부 인용하여 한국 정부에 손해배상금의 4.6%인 2억1650만달러(약 2890억여원)를 지급하라고 판정했습니다. 이는 론스타가 외환은행을 하나금융에 매각할 때 정부 승인이 늦어 생긴 손해의 절반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단이었습니다. ICSID 중재판정부는 2022년 8월 론스타 측 청구를 일부 인용하여 한국 정부에 손해배상금의 4.6%인 2억1650만달러를 지급하라고 판정했습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 판정에 대해 '수용하기 어렵다'며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판정 취소 신청을 주도했습니다. 론스타 또한 배상금액이 충분치 않다며 2023년 7월 판정 취소 신청을 제기했고, 정부도 같은 해 9월 판정 취소와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습니다.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 판정에 대해 '수용하기 어렵다'며 판정 취소 신청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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