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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발행어음 1호 출범, 모험자본 20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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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1.19. 16:02

IMA·발행어음 1호 출범, 모험자본 20조 공급
IMA·발행어음, 첫 상품은 언제?
1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IMA 1호 사업자로, 키움증권이 발행어음 사업자로 최종 지정됨
2
IMA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고 고객 예탁금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투자하는 상품임
3
금융당국은 IMA발행어음 조달액의 25%를 모험자본에 의무적으로 공급하도록 함
4
부동산 운용한도를 기존 30%에서 10%로 축소하여 생산적 분야로의 자금 전환을 유도함
5
두 회사는 연내 IMA 상품 출시를 목표로 하며, 키움증권도 첫 발행어음을 연내 출시할 예정임
IMA·발행어음, 왜 지금 주목받나?
down
IMA 및 발행어음 제도 도입 배경은?
down
모험자본 공급 의무화의 의미는?
down
부동산 운용 한도 축소와 코스닥 시장 강화는?
down
후발주자 종투사 심사 현황은?
leftTalking
IMA 및 발행어음 제도 도입 배경은?
rightTalking
IMA 제도는 '한국판 골드만삭스'를 목표로 8년 전 도입되었으며, 증권사의 대형화를 유도하고 자본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핵심 정책입니다.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종투사에 허용되는 IMA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지고 고객 예탁금을 기업금융 관련 자산에 투자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입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에 허용되는 단기금융업으로, 증권사가 자기자본의 200%까지 어음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합니다. 이 두 제도는 증권사의 자금 조달 능력을 확대하고, 조달된 자금을 생산적인 투자처로 유도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leftTalking
모험자본 공급 의무화의 의미는?
rightTalking
금융당국은 IMA 및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하는 종투사들에게 조달 자금의 일정 비율을 모험자본에 의무적으로 투자하도록 했습니다. 이는 중소·중견·벤처기업, A등급 이하 채무증권, 벤처투자조합 등 혁신 산업 분야에 대한 자금 공급을 확대하여 국내 자본시장의 역동성을 높이고,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입니다.
모험자본 공급 의무는 내년 10%를 시작으로 2028년까지 25%로 단계적으로 상향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조원 안팎의 신규 모험자본이 시장에 유입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낮은 A등급 채권 및 중견기업 투자액은 모험자본 의무 이행 실적의 최대 30%까지만 인정하여 '무늬만 모험자본' 투자를 방지하고 실질적인 혁신 투자를 유도합니다.
leftTalking
부동산 운용 한도 축소와 코스닥 시장 강화는?
rightTalking
기존에는 발행어음 및 IMA를 통해 조달한 자금의 최대 30%까지 부동산 관련 자산으로 운용할 수 있었으나, 이번 법규 개정을 통해 이 한도가 2027년부터 10%로 축소됩니다. 이는 증권사 자금이 부동산에 편중되는 현상을 해소하고, 보다 생산적인 모험자본 분야로 자금을 전환하여 자본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금융당국은 코스닥 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종투사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높은 변동성과 낮은 시가총액 외에도 기업 분석 정보 부족이 기관 투자자들의 소극적인 참여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습니다. 이에 신규 IMA 및 발행어음 사업자들은 코스닥 상장기업에 대한 리서치 보고서 작성 전담 부서를 확대 운영하는 등 인프라 강화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leftTalking
후발주자 종투사 심사 현황은?
rightTalking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IMA 1호 사업자로 지정되고 키움증권이 발행어음 사업자로 인가받은 가운데,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메리츠증권, 하나증권 등 다른 증권사들의 IMA 및 발행어음 인가 심사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이들 후발주자들은 자기자본 요건, 사업계획, 사회적 신용 요건, 대주주 요건 등 강화된 종투사 지정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NH투자증권은 고위 임원의 미공개정보 이용 연루 의혹으로 심사에 부담을 안고 있으며, 삼성증권은 거점점포 관련 제재, 메리츠증권은 이화전기 신주인수권부사채 관련 검찰 수사 등 각기 다른 변수를 안고 있습니다. 인가 여부는 향후 3~4년간 증권사의 자금 조달력과 사업 구조를 좌우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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