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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사법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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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08. 07:36

민주당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사법부 반발
민주당, 법안 강행 처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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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법왜곡죄 신설 법안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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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3일 해당 법안들을 민주당 주도로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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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법학계, 야당 및 대통령실까지 해당 법안들의 위헌성을 지적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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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법원장 43명과 전국법관대표회의는 재판의 중립성 및 사법부 신뢰 훼손, 공정한 재판 받을 권리 침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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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법안들을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일부 수정 가능성도 언급되었습니다.
내란재판부·법왜곡죄, 왜 논란인가?
down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란?
down
법왜곡죄 신설, 무엇이 문제인가?
down
사법부 독립성 침해 논란의 핵심은?
leftTalking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란?
rightTalking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12·3 계엄 관련 사건을 전담하는 특별재판부를 1심과 2심에 각각 2개 이상 설치하고, 별도의 전담 영장판사를 두는 것을 핵심 내용으로 합니다. 이 법안은 특정 사건에 대한 재판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높이겠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재판부 판사와 영장판사는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법무부 장관, 전국법관 대표회의가 추천한 인사들로 구성된 추천위원회가 후보를 추리면 대법원장이 임명합니다. 이 방식은 사법부의 무작위 사건 배당 원칙을 훼손하고 외부 인사가 재판부 구성에 개입하여 사법 독립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leftTalking
법왜곡죄 신설, 무엇이 문제인가?
rightTalking
법왜곡죄는 법관이나 검사가 부당한 목적으로 법을 의도적으로 잘못 적용하거나 범죄 사실을 묵인해 당사자를 유리 또는 불리하게 만드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등으로 처벌하는 조항입니다. 이는 법관과 검사의 직무상 판단에 대한 형사 처벌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입니다.
이 법안은 처벌 요건이 '부당한 목적' 등 불명확하고 추상적이어서 죄형법정주의에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습니다. 또한, 정권에 불리한 판결 시 법관을 압박하거나 보복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어 사법부 독립성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leftTalking
사법부 독립성 침해 논란의 핵심은?
rightTalking
사법부 독립성 침해 논란은 내란전담재판부의 판사 선임 과정에서 불거졌습니다.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법무부 장관 등 외부 인사가 참여하는 추천위원회가 재판부 후보를 추천하고 대법원장이 임명하는 방식은, 대법원장의 고유한 인사권을 침해하고 입법부가 사법부 구성에 개입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사건을 겨냥해 특정한 판사를 배정하여 유죄를 만들려는 의도로 비칠 수 있으며, 재판의 공정성을 위한 무작위 사건 배당 원칙을 허무는 행위로 지적됩니다. 법조계는 이러한 방식이 '판사 쇼핑'으로 읽힐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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