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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美 ESS 시장서 LFP 수주 잭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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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10. 11:45

K배터리, 美 ESS 시장서 LFP 수주 잭팟
삼성SDI, 美 ESS 시장 새 강자 될까?
1
삼성SDI가 미국 에너지 인프라 기업과 2조원 이상 규모의 ESSLFP 배터리 공급 다년 계약을 체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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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약은 2027년부터 약 3년간 배터리를 공급하는 것으로, 미국 현지 공장 라인 전환을 통해 생산될 예정임
3
이번 공급 제품은 각형 LFP 배터리가 적용된 일체형 ESS 솔루션인 SBB 2.0에 탑재됨
4
주력 삼원계 배터리에서 LFP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비중국계 각형 배터리 경쟁력으로 시장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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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는 미국 내 유일한 비중국계 각형 배터리 제조사로서 현지 시장 공략에 유리한 위치를 확보함
K배터리, 美 ESS 시장 왜 중요해졌나?
down
ESS 시장, 왜 급성장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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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갈등이 K-배터리에 미친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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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LFP 시장 어떻게 진출했나?
leftTalking
ESS 시장, 왜 급성장하고 있나요?
rightTalking
AI 데이터센터 확대, 전력수급 불확실성, 재생에너지 확산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수요가 미국에서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SNE에 따르면 미국의 ESS 수요는 2025년 59GWh에서 2030년 142GWh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ESS에는 가격 부담이 적고 고온이나 충·방전 반복에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적합합니다. 이러한 LFP 배터리는 경제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며, 각형 폼팩터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leftTalking
미중 갈등이 K-배터리에 미친 영향은?
rightTalking
과거 LFP 배터리 시장은 중국 기업들이 사실상 장악하고 있었으며,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전기차용 고밀도 배터리에 초점을 맞춰 니켈·코발트·망간(NCM) 등 삼원계 중심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습니다. 이로 인해 LFP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에 머물렀습니다.
하지만 미중 갈등이 심화되면서 미국 정부가 중국산 배터리에 60% 안팎의 높은 관세를 부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미국 내에서 ESS용 배터리를 생산할 수 있는 한국 3사와 일본 파나소닉 등 비중국계 기업들에게 새로운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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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LFP 시장 어떻게 진출했나?
rightTalking
삼성SDI는 그동안 삼원계 배터리를 주력으로 해왔으나, LFP 연구개발(R&D)을 통해 가격 경쟁력과 에너지 밀도를 보완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습니다. 특히 파우치형 대비 내구성이 뛰어난 각형 배터리의 장점과 첨단 안전성 기술을 인정받았습니다.
삼성SDI는 미국 내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해 스텔란티스와 합작 공장을 가동 중이며, 현지 시장 수요 변화에 맞춰 일부 생산라인을 ESS용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ESS용 NCA 배터리를 생산 중이나, 향후 LFP 생산라인도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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