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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고용 20만명대 증가, 청년·제조업은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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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10. 10:26

11월 고용 20만명대 증가, 청년·제조업은 '한파'
11월 고용, 겉과 속이 다른 이유는?
1
2025년 11월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2만 5천 명 증가하여 20만 명대 증가폭을 기록함.
2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등 서비스업에서 취업자가 주로 증가하며 고용 개선세를 견인함.
3
제조업은 17개월, 건설업은 19개월 연속 취업자 감소세를 보이며 부진이 지속됨.
4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19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취업자 수는 17만 7천 명 감소함.
5
일도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는 12만 4천 명 증가했으며, 30대와 청년층에서 특히 증가함.
한국 고용시장의 구조적 문제는?
down
청년층 고용 부진, 왜 계속될까요?
down
제조업·건설업 고용 감소, 장기화되는 배경은?
down
'쉬었음' 인구 급증, 무엇을 의미할까요?
leftTalking
청년층 고용 부진, 왜 계속될까요?
rightTalking
청년층 고용 여건의 어려움은 노동시장 이중구조, 기업의 수시경력직 채용 증가, 그리고 건설업·제조업 부진과 같은 경기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특히 15~29세 청년층 고용률은 지난해 4월 이후 19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심각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노동시장 이중구조, 기업의 수시경력직 채용 증가, 건설업·제조업 부진과 같은 경기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정부는 이러한 청년층의 '쉬었음' 동향 및 원인을 유형별로 면밀히 분석하고, 취업 역량 강화 및 노동시장 진입 촉진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강구할 계획입니다. 또한, 학사·고용보험 DB 연계를 확대하여 미취업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일자리 첫걸음 대학일자리 플러스센터'를 통해 회복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leftTalking
제조업·건설업 고용 감소, 장기화되는 배경은?
rightTalking
제조업과 건설업은 각각 17개월, 19개월 연속 취업자 감소세를 기록하며 고용 시장의 '한기'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은 내수·수출 개선으로 감소폭이 다소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부진하며, 건설업은 날씨 등 계절적 요인과 함께 장기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들 산업의 고용 감소는 단순히 단기적인 현상이 아닌, 산업 구조 변화와 경기 둔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특히 건설업의 경우,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과 프로젝트 감소 등이 고용에 지속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제조업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자동화 심화 등의 구조적 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leftTalking
'쉬었음' 인구 급증, 무엇을 의미할까요?
rightTalking
'쉬었음' 인구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일할 능력은 있으나 특별한 이유 없이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2025년 11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12만 4천 명 증가하여 254만 3천 명에 달했으며, 특히 30대 '쉬었음' 인구는 11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비경제활동인구 내에서 육아·가사 등 다른 활동의 비중이 줄어들면서 '쉬었음'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30대의 경우 인구 증가와 20대에 비해 이직이 많다는 특성도 '쉬었음'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며, 단순한 고용 여건 악화로만 보기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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