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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 권력 독점 목적 비상계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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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15. 11:58

내란특검 "尹, 권력 독점 목적 비상계엄 선포"
尹 비상계엄, 내란특검 수사 결과는?
1
조은석 내란특검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의 내란·외환 행위 수사 결과를 발표함
2
특검은 윤 전 대통령 등이 반대세력 제거 및 권력 독점·유지를 목적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힘
3
비상계엄 선포 명분을 위해 북한 무력도발 유인 및 총선 부정선거 조작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판단함
4
윤 전 대통령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했으며, 군을 통해 입법·사법권 장악을 계획함
5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을 포함해 한덕수 전 총리, 추경호 의원 등 총 27명을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로 기소함
尹 비상계엄, 어떻게 준비되었나?
down
비상계엄 준비,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down
권력 독점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down
비상계엄 명분 조작 시도와 실패는?
leftTalking
비상계엄 준비,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rightTalking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준비는 2023년 10월 이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특검은 판단했습니다.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기재된 군 인사 내용이 2023년 10월 이후 주요 보직 인사에 그대로 반영된 점이 근거입니다. 이 보직들은 계엄 발동 및 유지에 필수적인 육군참모총장, 방첩사령관, 지상작전사령관 등입니다.
심지어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취임 후 채 석 달이 지나지 않은 2022년 7~8월경부터 총선 이후 계엄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정기관 고위직의 진술도 확보했습니다. 2022년 11월 25일 국민의힘 지도부 만찬에서는 "나에게 비상대권이 있다. 내가 총살을 당하는 한이 있어도 다 싹 쓸어버리겠다"고 발언하며 정치적 반대 세력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낸 사실도 확인되었습니다.
leftTalking
권력 독점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은?
rightTalking
특검은 윤 전 대통령이 무력으로 정치적 반대 세력을 제거하고 권력을 독점·유지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군을 통해 사법권을, 비상입법기구를 통해 입법권을 장악하려 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노상원 전 사령관의 수첩에는 "차기 대선에 대비 모든 좌파세력 붕괴", "헌법개정(재선 3선)", "선거권 박탈" 등 구체적인 계획이 담겨 있었습니다.
또한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에게는 국회 자금 차단 및 비상입법기구 예산 편성 지시 문건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에게는 5개 언론사 단전단수 및 민주당사 봉쇄 등 지시 문건이 전달되었습니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메모에는 "정치인 체포명단, 체포조 운영"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권력 장악을 위한 세부적인 실행 계획이 있었음을 보여줍니다.
leftTalking
비상계엄 명분 조작 시도와 실패는?
rightTalking
윤 전 대통령 등은 비상계엄 선포의 명분을 만들기 위해 북한의 무력도발을 유인하려 했습니다.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는 등 비정상적인 군사작전을 실행했으나, 합참의 소극적 태도와 우크라이나 파병 등으로 북한이 군사적으로 대응하지 않아 명분 확보에 실패했습니다.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휴대전화 메모에는 "불안정 상황을 만들거나 또는 만들어진 기회를 잡아야", "저강도 드론분쟁의 일상화" 등의 내용이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2024년 4월 총선 결과가 반국가세력에 의한 부정선거라고 조작·기획하여 국회 기능 정지의 명분을 삼으려 했습니다. 이를 위해 수사기관이 아닌 정보사 요원 등으로 수사단을 구성하고, 야구방망이, 송곳, 망치 등 도구를 준비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군은 선관위 서버실 등을 점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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