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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美 전략광물 공급망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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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15. 13:54

한미, 美 전략광물 공급망 강화
한미, 美 전략광물 동맹 강화…왜?
1
고려아연이 미국에 10조원 규모의 전략광물 제련소 구축을 추진함
2
미국 국방부 등 정부 기관이 합작법인 설립 및 고려아연 지분 10% 확보를 통해 직접 투자할 예정임
3
LS전선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1조원 규모의 희토류 영구자석 제조 시설 건립을 검토 중임
4
LS전선은 미국 정부로부터 약 2000억원 규모의 보조금 및 세제 혜택을 기대하고 있음
5
이는 미중 갈등 속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 및 탈중국 전략자원 동맹 강화의 일환임
미중 갈등, 왜 전략광물 전쟁으로?
down
전략광물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down
미국의 공급망 재편 노력은?
down
한국 기업의 역할과 기술력은?
leftTalking
전략광물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rightTalking
전략광물은 전기차, 풍력발전기, 로봇, 전투기, 도심항공교통(UAM) 등 첨단 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핵심 소재입니다. 특히 희토류 자석은 전기모터 및 첨단 방위 시스템에 필수적이며, 안티모니, 게르마늄, 갈륨 등은 반도체, 방산, 우주항공 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입니다. 이러한 광물은 경제적 가치를 넘어 국가 안보의 판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희토류 생산의 약 85%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안티모니, 비스무트 등 포탄 및 미사일 제조에 필수적인 광물의 대중국 의존도는 70%를 상회합니다. 중국은 이러한 전략광물을 수출 통제 카드로 활용하며 '자원 무기화'를 시도하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공급망 다변화가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현재 글로벌 희토류 생산의 약 85%를 중국이 차지하고 있으며, 중국은 이러한 전략광물을 수출 통제 카드로 활용하며 '자원 무기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미국의 공급망 재편 노력은?
rightTalking
미국은 반도체, 방산, 우주항공 등 핵심 산업이 중국산 희토류 없이는 운영되기 어려운 구조에 처해 있습니다. 과거 자국 내 공급망 재건을 시도했으나, 환경 규제와 채산성 문제로 제련 산업 생태계가 붕괴된 상태입니다. 이러한 절박한 안보 현실 속에서 미국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은 한국, 일본 등 8개국과 '팍스 실리카' 동맹을 맺고 첨단 제조, AI 인프라, 핵심 광물 분야에서 공급망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민간 기업에 대한 직접 투자나 보조금 혜택을 통해 자국 내 생산 시설을 유치하며, '탈중국' 전략광물 공급망을 재편하려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leftTalking
한국 기업의 역할과 기술력은?
rightTalking
고려아연은 아연, 연, 동 등 기초 금속뿐만 아니라 안티모니, 비스무트, 게르마늄, 갈륨 등 희소 금속을 광석에서 불순물 없이 뽑아내는 세계 최고의 습식 제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 온산제련소는 습식·건식 공정을 결합하여 다양한 전략·핵심광물을 함께 생산하는 통합형 설비를 갖추고 있어, 미국의 공급망 재편에 있어 유일한 대안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LS전선 또한 희토류 산화물 확보부터 금속화, 자석 제조에 이르는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하며 모빌리티 핵심 소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GM, 현대차 등에 세각선을 공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영구자석 생산까지 갖추면 글로벌 모빌리티 공급망에서 주도권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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