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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경찰 설전 논란, 서장 "마녀사냥 멈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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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20. 13:26

유튜버-경찰 설전 논란, 서장 "마녀사냥 멈춰라"
경찰서장, '마녀사냥' 멈춰달라 호소한 이유는?
1
광진경찰서장이 유튜버의 경찰 비난 영상에 대해 '마녀사냥을 멈춰달라'고 공개적으로 호소함
2
해당 영상은 장애인주차구역 신고 과정에서 경찰관의 부적절한 언행을 문제 삼았음
3
경찰은 영상이 실제 상황과 다르게 악의적으로 편집되었으며, 신고 차량은 장애인 탑승 차량이었다고 반박함
4
유튜버가 장애인 가족을 위협적으로 촬영한 것에 대한 제지 과정에서 경찰관의 발언이 나왔다고 설명함
5
박 서장은 경찰관의 과도한 언행에 사과하면서도, 유튜버에게 영상 삭제를 요청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함
유튜버-경찰 설전, 무엇이 문제였나?
down
유튜버 '정배우'의 주차 단속 콘텐츠와 논란의 시작은?
down
경찰의 반박과 '악의적 편집' 주장은 무엇인가?
down
박재영 광진경찰서장의 '마녀사냥 멈춰라' 호소의 의미는?
leftTalking
유튜버 '정배우'의 주차 단속 콘텐츠와 논란의 시작은?
rightTalking
유튜버 '정배우'는 '주차헌터'라는 콘텐츠를 통해 장애인주차구역 불법 주차 의심 차량을 촬영하고 고발해왔습니다. 지난 12일 그는 '역대급 광진구 경찰'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하며, 장애인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에 출동한 경찰관이 자신에게 공격적으로 대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영상에는 출동한 경찰관이 유튜버에게 "신고를 왜 하시는 거냐", "선생님이 경찰관을 직접 하시든지" 등의 발언을 하는 장면이 담겨 경찰의 대응 태도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이 영상은 10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광진경찰서 게시판에는 경찰을 비난하는 글이 수백 건 올라오는 등 사회적 파장이 컸습니다.
leftTalking
경찰의 반박과 '악의적 편집' 주장은 무엇인가?
rightTalking
경찰은 유튜버의 영상이 실제 현장 집행 과정과 다르게 악의적으로 편집되었다고 반박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영상 속 논란의 상황은 지난 10월 18일 광진구 자양동의 한 대형마트 주차장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당시 장애인 가족이 중증 장애인을 휠체어에서 차로 옮겨 태우는 과정에서 유튜버 일행이 차를 막고 촬영하자 불안감을 느껴 경찰에 신고한 것이었습니다.
즉, 애초에 불법 주차 단속 대상이 아닌 장애인 이용 차량이었으며, 유튜버의 과도한 촬영 행위에 대한 시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한 상황이었습니다. 경찰은 유튜버가 공익 신고를 방해하는 것처럼 보이게 영상을 편집했다고 지적하며, 경찰관의 과도한 언행은 인정하지만 그 배경에는 유튜버의 위협 행위 제지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leftTalking
박재영 광진경찰서장의 '마녀사냥 멈춰라' 호소의 의미는?
rightTalking
박재영 서울 광진경찰서장은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청년 경찰들과 장애인, 그리고 그 가족들이 상처받고 있다. 제발 마녀사냥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는 유튜버의 행태를 "공익으로 포장해 자기 이익을 거두고 있다"고 비판하며, 카메라로 사람을 함부로 촬영하고 영상을 유포하는 행위는 심각한 인권 침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서장은 "아니면 말고 식으로 장애인까지 함부로 촬영하는 행위는 장애인의 이동권과 사회 참여를 위축시키는 심각한 인권 침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논란이 된 경찰관에게는 신중한 언행을 당부하면서도, 해당 경찰관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비하하는 동료 남성 경찰들에게도 반성을 촉구했습니다. 경찰은 유튜버에게 영상 삭제 공문을 보내고 법적 대응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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