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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공정위 재차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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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5.12.22. 12:29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공정위 재차 반려
마일리지 통합, 또 불발된 이유는?
1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통합안을 재차 반려
2
주요 보완 요구 사항은 보너스 좌석좌석 승급 서비스 공급 관리 방안 미흡임
3
대한항공은 1개월 이내에 보완된 통합안을 다시 제출해야 함
4
이는 지난 6월 첫 반려 이후 두 번째 조치로, 소비자 권익 보호를 강조함
5
연내 마일리지 통합은 불발되었으나, 통합 항공사 출범은 내년 연말로 예정되어 있음
마일리지 통합, 왜 이렇게 어려울까?
down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과 마일리지 통합 조건은?
down
공정위의 마일리지 통합안 심사 과정은?
down
소비자들의 불안감과 공정위의 요구는?
leftTalking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과 마일리지 통합 조건은?
rightTalking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는 국내 항공업계 재편의 핵심 사안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기업결합을 승인하면서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한 후 6개월 이내에 마일리지 제도 통합안을 제출하고 별도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이는 합병으로 인한 독과점 우려를 해소하고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마일리지 통합은 단순히 두 회사의 제도를 합치는 것을 넘어, 기존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의 마일리지 가치 보존과 사용 편의성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 과제였습니다. 공정위는 마일리지 통합 방안이 전국민적 관심 사항인 만큼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해왔습니다.
leftTalking
공정위의 마일리지 통합안 심사 과정은?
rightTalking
대한항공은 지난 6월 12일 첫 마일리지 통합안을 공정위에 제출했으나, 마일리지 전환 비율 설명 미흡 및 사용처 부족 등을 이유로 당일 반려되었습니다. 이에 대한항공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 유지, 탑승 마일리지 1대1 전환, 제휴 마일리지 1대0.82 전환 등 소비자 편의를 강화한 2차 통합안을 9월 25일 다시 제출했습니다.
2차 통합안에는 보너스 항공권과 좌석 승급에 대한 마일리지 공제 기준을 기존 아시아나항공 기준으로 유지하고, 공급량도 기업결합일 이전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공정위는 10월 13일까지 대국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후, 보너스 좌석 및 좌석 승급 서비스 공급 관리 방안이 여전히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이번에 두 번째 보완 명령을 내렸습니다.
leftTalking
소비자들의 불안감과 공정위의 요구는?
rightTalking
마일리지 통합안 확정이 지연되면서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장거리 해외여행 등 마일리지를 활용한 여행 계획을 미리 세우는 소비자들은 통합 절차 지연으로 인해 계획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마일리지 좌석 공급이 충분하지 않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공정위는 대한항공의 잔여 마일리지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을 주시하며, 소비자가 마일리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너스 좌석 공급 확대뿐만 아니라 일반석 구입 시 마일리지 복합결제 서비스 강화 등 한층 더 적극적인 조치를 통해 모든 항공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방안이 승인되도록 엄밀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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